‘안전한 군민, 행복한 추석’ 칠곡소방서가 함께 하겠습니다!추석 명절 대비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수인이 밀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소방안전대책에서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안전 환경조성, 추석 연휴 화재 특별 경계 근무, 성묘 관련 생활안전사고 대책 추진, 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한다.
소방특별조사는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일까지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 총 4개 대상에 대해 등 4개소에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작동기능 상태, 비상구 폐쇄, 복도ㆍ계단 등 물건적치 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해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다중이용업소 등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시장과 상가 주변 주요 소방출동로 확보, 119구조ㆍ구급대 출동태세 확립 등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칠곡은 공원묘지가 많아 성묘객들이 안심하고 조상을 찾아뵐 수 있도록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추석연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백화점과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직원 등 80여 명과 함께 장보기와 먹거리 투어를 진행했다.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이주원 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예방과 함께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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