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지역 의용소방대(대장 김태철, 강정남)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위문품(10kg쌀 20포)을 미수동, 봉평동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하고 주민센터장과 복지담당 공무원이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심껏 도움의 손길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
또 산양읍 의용소방대(대장 김용덕, 서희숙)도 산양읍사무소를 찾아 라면 30박스를 전달하는 등 의용소방대 본연의 임무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전반에 걸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덕 남성의용소방대장은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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