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지난 13일 오후 황교안 국무총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장비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최재천 서장으로부터 관내 일반 현황과 소방활동상황, 추석절 특별경계근무 관련 중점 추진사항 등 소방안전대책을 보고받고 1층 현장대응단으로 이동해 대원들을 격려한 후 진압장비, 구조장비, 구급장비 등을 참관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에 못가고 특별경계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고 더욱 긴장감을 갖고 근무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민호 객원기자 jmhpre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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