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 126개소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순찰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와 사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특별경계 근무를 시행했다”며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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