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2일 오후 2시경 송원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30여 명에게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탐색하고 학생 스스로 안전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까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소방관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남구 관내 서광중학교 등 7개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은 소방서에 신청접수을 통해 방문이나 학교 출장교육이 가능하다.
소방서 교육 전담반은 “청소년들에게 직접 몸으로 느끼고 들을 수 있는 입체적인 진로탐색 기회 제공하고 더불어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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