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소방서, 비엔날레 행사장 주택용 소방시설 체험 부스 운영방문객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및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운영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오는 11월 6일까지 열리는 ‘제11회 2016광주 비엔날레’ 기간 중에 국민행복시대, 정부 3.0가치 구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와 심폐소생술 대국민 홍보를 위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엔날레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7년 2월 4일부터 의무화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전단지 배포, 주택용소방시설의 구입 및 사용법에 대해 홍보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일상생활 중 갑작스레 발생할 수 있는 심장마비, 사고 등으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췄을 때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으로 심장기능을 회복시키는 응급처치 방법인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 심폐소생술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임을 방문객에게 체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축제와 행사 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소방안전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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