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대형화재 대비 맞춤형 안전지도대형화재 예방 활동ㆍ자율안전관리 강화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광주 남부소방서(이성연 서장)은 오는 10월부터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2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와 맞춤형 안전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방시설, 피난로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맞춤형 안전지도를 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된다.
중점추진사항으로는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맞춤형 안전지도, 자체점검 및 교육ㆍ훈련사항을 지도 점검하며 화재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 및 비상구폐쇄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이성연 서장은 “대형화재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사전예방활동과 경계활동을 강화해 한 건의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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