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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가정에 보급된 소방시설과 비상소화장치 점검ㆍ사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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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29 [17:20]

광주북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가정에 보급된 소방시설과 비상소화장치 점검ㆍ사용법 교육

김상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09/29 [17:20]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29일 오후 취약지역 소방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5년에 화재없는 안전 마을로 지정한 지야마을(북구 지야동)을 찾아 사후 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부소방서는 지야마을 85가구에 보급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배터리 점검과 교체, 소화기 관리 상태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화재예방과 소화기ㆍ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대응요령, 유지ㆍ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기 소화가 어려운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해 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각 가정에 보급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한 정책 정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후관리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활동과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해 마을에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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