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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태안 살리기 자원봉사 특별 포럼’ 개최

태안 지역 살리기 자원봉사활동 재 점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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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4/17 [21:22]

소방방재청,‘태안 살리기 자원봉사 특별 포럼’ 개최

태안 지역 살리기 자원봉사활동 재 점화 기대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04/17 [21:22]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태안군 만리포에서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공동으로 ‘태안 살리기 자원봉사 특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안 살리기 자원봉사 특별 포럼’에는 전국 자원봉사단체 회원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안 기름유출사고 후 국민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활동에 대한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재난구호 자원봉사활동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해안 살리기 자원봉사활동의 의의와 과제’, ‘재난관리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 ‘다시 찾는 서해안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세 가지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방재청은 이번 포럼에 종합 토론, 상생과 다짐 행사, 봉사활동, 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름 유출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 살리기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이 재 점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하면서 “민간단체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 봉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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