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5일 오전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전자부품연구원을 방문해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등 안전사고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소ㆍ소ㆍ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 매뉴얼을 통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연구원은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화재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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