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광주대 ‘119 안전지킴이’ 교육재난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 위한 소방안전교육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6일 오전 10시경 진월동 소재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119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19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은 ▲재난현장 초기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중점적 교육해 재난현장 직근 시민들이 위기상황 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시민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소방서는 교육을 원하는 단체나 시민들을 찾아가 ‘119 안전지킴이’ 양성을 힘쓰고 있으며 안전지킴이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법과 소방시설 활용법을 체험 위주고 진행하고 있다.
임진택 구조구급담당은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상황이나 응급상황 시에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대 도착 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안전지킴이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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