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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광주대 ‘119 안전지킴이’ 교육

재난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 위한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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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06 [14:43]

광주남부소방서, 광주대 ‘119 안전지킴이’ 교육

재난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 위한 소방안전교육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6/10/06 [14:43]
▲  6일 오전 남부소방서 교육전담반이 광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라임리히 응급처치법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6일 오전 10시경 진월동 소재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119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19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은 ▲재난현장 초기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중점적 교육해 재난현장 직근 시민들이 위기상황 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시민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소방서는 교육을 원하는 단체나 시민들을 찾아가 ‘119 안전지킴이’ 양성을 힘쓰고 있으며 안전지킴이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법과 소방시설 활용법을 체험 위주고 진행하고 있다.

 

임진택 구조구급담당은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상황이나 응급상황 시에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대 도착 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안전지킴이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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