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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2016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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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07 [15:50]

양천소방서, 2016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박승신 객원기자 | 입력 : 2016/10/07 [15:50]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6일 양천구 내 위치한 다중이용업소 3개소(하늘교육 목동학원, 버거킹 목동점, 파라바게트 신곡시장점)를 ‘2016년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을 것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하고 공표일인 2016년 9월 30일부터 2년간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소방특별조사 및 제8조의 규정에 의한 소방안전교육 면제해 주는 특전을 준다.

 

김용준 서장은 “안전관리 능력이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인증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한다”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인증업소 관계자에게는 자긍심을 심어 주는 한편 업소간의 자연스런 경쟁 문화 조성으로 민간자율안전관리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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