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공수 특전여단 군인들이 강서소방서 차고에서 재난현장에서 사용하는 소방장비 설명을 듣고 있다.     © 김철훈 객원기자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에 관내 제1공수 특전여단 군인 10여 명이 재난현장 유관기관 업무 협의를 위해 방문했다. 제1공수 특전여단은 재난업무 전담임무를 부여받은 군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문은 대형화재 발생 시 소방과 군이 합동해 긴급 구조 관련 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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