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11일 신수동에 위치한 본서에서 마포구 상공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공회의소는 상공업의 개선ㆍ발전을 목적으로 상공업에 대한 조사, 통계, 정보ㆍ자료 수집, 지도, 감정 등의 각종 진흥사업을 담당하는 자유 회원제 공익 경제 단체이다.
특히 마포구 상공회는 2001년에 설립돼 중소기업 경영지도, 각종 기관ㆍ단체 CEO 교육, 세무와 노동 등에 관한 실무교육 등으로 지역사회 경제기반 유지에 기여해왔다.
마포소방서는 이러한 마포구 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과 관련된 기본 이론교육과 대피체험을 실시했고 추가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초기 대응요령인 소화기, 소화전 사용방법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를 방문한 임직원들은 각 지역별 위원회로 돌아가 배운 내용을 자세히 전하고 전 직원이 소방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