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지난 13일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부평지하상가를 방문해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부평역 일대 지하에 위치한 부평지하상가는 2004년 11월 ‘단일 면적 세계 최다 점포 수’ 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그 규모와 문화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하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이 날 현장예찰은 지하상가 내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과 지하상가 전담 혼성의용소방대, 지하상가 관계자들과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화재에 대한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했다.
노경환 서장은 지하상가 전담 혼성의용소방대와 지하상가 관계자에게 “지하상가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소방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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