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차량 엔진룸을 점검하고 있다.     © 이명준 객원기자

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24일부터 내달 4일사이 진행되는 2016년 소방장비점검에 대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점검은 ▲각종 소방장비의 보유 관리 실태 확인 ▲소방자동차 점검 정비 매뉴얼 및 비치여부 상태 확인 ▲개인보호장비관리규정에 따른 이행 실태 확인 ▲소방대원 장비 조작숙달 능력 평가 등 재난대응 긴급출동태세 재확립을 위해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장비점검을 통해 소방장비의 각종 점검과 운용에 대한 숙달 능력 재점검해 대원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재난대응능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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