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는 서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훈련을 24일 실시했다. 이는 구급지도의사를 활용, 지속적인 전문응급처치 실습훈련을 통해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기하고자 함이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중증손상 환자 출동시 팀별 시뮬레이션 교육 및 중증, 심뇌혈관 환자의 전문응급처치 방법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급현장 출동 시 교통사고 발생 방지교육도 병행했다.
이상춘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다양한 실습훈련을 통한 구급품질 향상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은 24, 25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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