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3분기 BEST공무원에 소방교 진정도(죽림119안전센터)를 선정했다.

베스트공무원이란 통영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해 그 공을 기리기 위해 운영인 주요시책이다.

이번에 선발된 진정도 소방교는 지난 3분기 구급ㆍ각종구조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이바지했으며 특히 지난 5일 태풍 차바 북상 시 비상소집돼 주택 침수현장이나 강풍으로 인한 구조물 제거 등 태풍피해 복구현장에서 맹활약했다.

또한 직장 내 동료직원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밝고 명랑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누구보다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관이다.

통영소방서는 분기별 베스트 공무원 선정을 통해 상패수여와 각종 포상ㆍ심사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줌으로써 적극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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