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지난 28일 신무마을(동구 신무동)에서 소방공무원과 공산지역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50여 명이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무마을은 팔공산 아래 마을로 관할 공산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초기 화재진압 실패 시 대형산불로 커질 가능성이 높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분말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가정에 배부해 교육하고 동네주민에게 혈압과 혈당 등 간단한 건강체크를 했다.
김재현 객원기사 kim4248@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동부소방서 객원기자 김윤경
gb486500@korea.kr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