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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지진방재특별교육 실시

지방자치단체 지진담당 공무원 264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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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6/16 [09:54]

소방방재청, 지진방재특별교육 실시

지방자치단체 지진담당 공무원 264명 대상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06/16 [09:54]
중국 쓰촨성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하에 지진방재종합대책 전반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지방자치단체 지진담당 공무원 264명 대상으로 지진피해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진방재 특별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기, 가스, 도로, 통신 등 주요 라이프라인 시설에 대한 복구, 이재민의 피난 및 의료지원, 최적수송로 확보와 같은 긴급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16일 호남ㆍ충청권 공무원(86여명)을 대상으로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고 17일에는 영남ㆍ제주권 공무원(86여명)을 대상으로 대구 달성군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진방재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진방재 특별교육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에서 중부권(서울,인천,경기,강원) 공무원(92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지진방재종합대책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지진 및 지진해일의 심각성과 이해를 돋구어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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