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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복구완료 입주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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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6:20]

양천소방서,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복구완료 입주식 가져

박승신 객원기자 | 입력 : 2016/11/30 [16:20]
▲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복구완료 입주식      © 박승신 객원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30일 오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택 수리 복구를 완료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피해가정은 신월동 소재 연립주택 지하 1층에 한부모 세대 자녀 2명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으로 지난 9월 23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자력대처 복구를 할 수 없는 화재피해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들은 양천소방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 및 신월동 사회복지협의회, 서울소방방재본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협력해 지난 9월 28일부터 폐기물 처리 및 청소, 주택 수리ㆍ복구, 생필품 지원 등 피해복구를 완료했다.

 

▲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복구완료 입주식      © 박승신 객원기자

 

입주식에는 서울시의회 김희걸ㆍ우형찬의원,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양천구청, 한국항공공사, 의용소방대 등 6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

 

양천소방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한가정이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희망과 용기를 되찾게 돼 참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피해복구 대상 가정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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