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덕분에 큰 화재 면해
김상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12/02 [14:09]
광주북부소방서는 지난달 29일 밤 9시 58분께 북구 임동의 한 주택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들은 집주인 차모씨(남, 48)의 빠른 조치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방에 깔아 놓은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했으며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던 차씨는 구획된 방마다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초기에 조치할 수 있었다.
이 화재로 차씨의 1층 주택 일부와 전기장판이 소실돼 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집주인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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