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서부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광고
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02 [15:38]

김해서부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12/02 [15:38]

 

김해서부소방서(서장 강명석)은 2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곽휘곤, 신해승, 김민재, 유인식)과 일반인(김태연)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Saver)란 ‘심장을 구하는 사람(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 직전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8월 17일 신고를 받은 장유 구급대는 율하동 소재의 한 빌딩으로 신속히 출동해 의식ㆍ호흡ㆍ맥박이 없는 환자(여, 38)에게 CPR과 인공호흡을 실시했으며 제세동기(AED)를 적용해 심장을 되살렸다.

 

강명석 서장은 “소방서는 시민 곁에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시민의 곁에서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다”고 전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