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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대단위 자동차매매단지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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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08 [11:20]

서울강서소방서, 대단위 자동차매매단지 대응 훈련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2/08 [11:20]
▲ 서울 강서소방서 현장대응단은 관내 등촌자동차매매단지에서 실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 김철훈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지난 7일 오후 2시 겨울철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등촌 자동차매매단지에서 소방서 차량 8대, 인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위 자동차매매단지 실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단위 자동차매매단지에 대한 민ㆍ관 실전대응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가오는 28일까지 강서구 관내 자동차 매매단지 4개소를 선정해 대상 처에 맞는 맞춤형 실전 대응훈련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훈련 중점추진사항으로는 ▲관계인의 소화활동 상 필요한 설비 사용가능 여부확인 및 실제 활용 ▲자체 소방시설 활용 관계자 합동 화재대비 긴급 대피 훈련 ▲자위소방대(인원, 시설 ,장비)의 능력 및 가용성 확인 등을 확인했다.

 

김용갑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훈련 대상은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자동차로인해 빠른속도로 연소확대가 예상되는 건물로 무엇보다 건물 관계인들의 초기대응이 중요하고 현장대원들의 신속한 화재ㆍ구조ㆍ구급활동이 이뤄져야 하므로 지속적인 교육ㆍ훈련을 진행해 유사 시 피해 발생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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