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8일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국제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소방관 직업소개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직접 국제고등학교로 찾아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와 채용과정, 소방관련 주요 내용, 체험교육 등 진로선택에 실질적은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으며 소ㆍ소ㆍ심 교육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상시 운영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소방서 현장대응과(613-876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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