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체험교실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소방서에서 하는 주요 업무, 소방관이 되고 난 후 소감, 현장활동 후 느꼈던 보람 등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 타인을 위한 봉사정신과 배려심을 되새겨 보고 심폐소생술(심정지 환자)과 하임리히법(기도폐쇄 환자) 등 실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요령을 실습해 보는 순으로 진행했다.
현장대응단 이강호 소방위는 “독일, 일본 등 재난대비 선진국에 비해 아직 출발단계인 국내 기초 안전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관내 교육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함으로써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 소속 소방장 안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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