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16일 오후 홍대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고 예방활동과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내근 전직원이 나서 홍대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예술의 거리, 클럽거리 주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방서 직원들은 비상구 안전관리 안내문, 리플릿, 스티커를 배포하면서 관계인들에게 비상구 장애물 방치, 폐쇄, 훼손에 대한 교육과 개선, 계도 활동을 벌였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