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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제6회 여성안전리더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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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14:56]

강서소방서, 제6회 여성안전리더 경연대회 ‘우수상’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2/22 [14:56]
▲ 강서소방서 권혁란 대원이 우수상을 수상뒤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 김철훈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지난 20일 보라매안전체험관 다목적 홀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6회 여성안전리더 강의 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 권혁란 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안전리더 강의 경연 대회는 올해 6번째로 화재안전을 주제로 각 소방서 의용소방대, 시민안전파수꾼 등 소방서 소속 안전리더들이 일상생활에서 이웃과 직장 동료에게 생활안전을 전하고 안전교육 강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 강서소방서 권혁란 대원이 '불이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할까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 김철훈 객원기자

 

사전 영상 심사를 거쳐 예선전을 통과한 12개 소방서 소속 여성안전리더가 참가한 본선대회에권혁란 대원은 ‘불이 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건물 모형과 인형을 활용해 화재가 발생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에 대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다.

  

수상자인 권혁란 대원은 “경연대회를 통해 자료를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어떻게 하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재발생 시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쉽게 전달 할 수 있을지 많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안전리더로서 안전을 전하는 지역 파수꾼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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