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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안전공감 소방벽화 그리기

예술문화와 융합한 홍보 수단의 다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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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26 [14:12]

김해동부소방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안전공감 소방벽화 그리기

예술문화와 융합한 홍보 수단의 다원화

정필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12/26 [14:12]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3일 한국미술협회의 재능기부와 참여를 이끌어 김해삼성초등학교 벽 공간을 활용해 ‘불조심 우수 포스터 작품’ 벽화 그리기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과 김해삼성초등학교,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가 참여해 ‘안전공감 소방벽화 그리기’라는 주제로 2016년 불조심 우수 포스터로 선정된 작품을 배경으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 작품의 내용은 ‘되돌릴 수 없는 실수, 큰 화재를 막아 줄 시간 골든타임‘ , ’기억해야 할 공공장소의 안전도우미’, ‘화재는 되돌릴 수 없는 비극‘ 으로써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내용에 시각적 홍보를 높였으며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했다.

 

소방서는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16년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접수한 결과 김해삼성초등학교 학생 작품 3점이 최우수, 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벽화그리기를 통해 예술문화와 융합한 홍보수단의 다원화로 학생이나 학부모 등에게 안전을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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