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우명진)은 22일 백안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정모(여)씨에게 쌀, 이불, 화장지 등 40만원 상당의 생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생계 곤란 등의 위기에 처한 피해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하고 이후에도 계속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현 객원기자 kim4248@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동부소방서 객원기자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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