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8일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가양점에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롯데시네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2015년부터 서울 17개 지점에서 영화 상영 10분 전 소소심,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소방안전 홍보영상을 광고하고 매니저, 종업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해 왔다.
이 가운데 소방서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관내 다중운집시설을 집중적으로 출장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롯데시네마 가양점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화재대피 요령, 초기화재 진압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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