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9일 오전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가양점에서 소방서 120여 명의 직원들이 즐거운 직장 내 공감과 행복이 있는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 관람 영화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영화 ‘마스터’를 선정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등 현장 출동이 많은 연말연시 직원들의 노고를 풀어주며 즐겁게 2016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관람 전 김병로 서장은 “지난 한 해동안 각종 현장에서 피땀어린 손길로 온 힘을 기울여 주신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말을 전달했다.
한편 출동대기로 인해 함께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차후에 교대로 관람할 예정이며 소방서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해 음악회나 각종 공연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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