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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교실 운영

직업신뢰도 1위 소방관이 되는 방법과 보람 등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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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04 [15:00]

북부소방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교실 운영

직업신뢰도 1위 소방관이 되는 방법과 보람 등 강연

김상현 객원기자 | 입력 : 2017/01/04 [15:00]

 

 

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우산중학교 1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소방관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과정 소개와 소방관 직업 전반 체험(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생활안전활동 등)을 통해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담당자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소방관이 되는 과정, 소방관이 하는 업무, 사명감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ㆍ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소방서에는 직접보고 들을 수 있는 입체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기 주도적인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한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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