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이철호, 서장)는 지난 12일 구조 활동 강화를 위한 특수 구조장비 사용법과 생활안전 현장 활동 시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붕괴사고 시 매몰자를 구조할 수 있는 영상탐지기, 교통사고 시 사용되는 에어백, 맨홀추락 사고 시 구조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맨홀구조기구 사용법 등 119생활 안전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비 사용법 훈련으로 겨울철 구조서비스 친절 교육도 병행했다.
신송철 119구조대장은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 교육훈련은 각종119생활안전 사고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며 전문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