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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경보담당자 연찬회 열려

성공적 동시취명위해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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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10/06 [17:42]

민방위경보담당자 연찬회 열려

성공적 동시취명위해 매년 개최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10/06 [17:42]
▶ 2008 민방위 경보담당 공무원 연찬회     © 소방방재청 제공 ◀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민방위경보담당자들이 모여 민방위경보사각지역 해소와 재난경보음 변경 등 민방위경보의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충남에 위치한 오션캐슬에서 전국 16개 시ㆍ도 민방위경보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민방위경보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분임토의를 통해 ‘전국 경보사각지역 해소 등 경보망의 발전방향’과 제기된 ‘공습경보음과 재난경보음을 국민들이 소리만으로도 구분할 수 있도록 현재의 재난경보음을 변경하는 것’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소방방재청 민방위과 임경호 사무관이 올해 9월에 15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정한 ‘민방위경보발령ㆍ전달 규정’을 교육했다.

민방공 경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파수꾼으로서 적의 침공 또는 지진 등의 대형 재난 시 전국 1,500여대의 사이렌을 동시 발령하거나 지역별로 발령하는 것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경보담당자들 간 공감대 형성과 분발을 다짐을 하는 중요한 자리로 경보업무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 결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빈틈없이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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