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1시 32분경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정북마을 앞 오수관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흙이 무너져 요구조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날 마을 앞 오수관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우측에서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남, 55)가 가슴 부위부터 매몰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성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는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구조 후 통증을 호소하는 요구조자에 대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고성군 소재에 있는 더조은병원으로 이송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고성소방서 교육, 홍보 담당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