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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소방서, 동해면 매몰사고 요구조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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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9 [12:40]

경남고성소방서, 동해면 매몰사고 요구조자 구조

윤태우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9 [12:40]

 

지난 18일 오후 1시 32분경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정북마을 앞 오수관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흙이 무너져 요구조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날 마을 앞 오수관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우측에서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남, 55)가 가슴 부위부터 매몰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성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는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구조 후 통증을 호소하는 요구조자에 대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고성군 소재에 있는 더조은병원으로 이송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경남 고성소방서 교육, 홍보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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