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정규동)는 지난 18일 전국 최대 규모인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이하 복합환승센터)에서 설 명절 대비 긴급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주요내용은 복합환승센터 8층 식당에 가상화점을 지정해 자위소방대 초기대응활동과 소방 출동 중 화점에 대한 입체적인 연락체계를 구축과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으로 통해 동부소방서를 비롯한 북부소방서, 수성소방서, 동부경찰서, 복합환승센터 자위소방대 등 각 참여기관(단체) 간 역할 정립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정규동 서장은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대비 긴급구조역량강화와 유관기관과 단체 간 상호협력 대응체제를 견고히 하는데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훈련내용의 평가 보완으로 더욱 견고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객원기자 kim4248@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동부소방서 객원기자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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