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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안전한 명절 보내기 특별경계근무 추진

재난사고 사전 예방 및 긴급대응태세 100% 유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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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9 [14:54]

보성소방서, 안전한 명절 보내기 특별경계근무 추진

재난사고 사전 예방 및 긴급대응태세 100% 유지 가동

안재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9 [14:54]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설 연휴를 대비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전 부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긴급대응태세를 100% 유지ㆍ가동하는 소방력 대응 강화체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는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차량이 집중돼 관내 도로 상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나 음식물 탄화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집중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맞는 대비태세를 유지한다.

 

또 전통시장ㆍ축산농가와 같이 화재에 취약한 대상물을 사전 선정해 예방순찰을 추가 실시하는 등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도 유지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지체없이 119에 신고해야 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당직 병원ㆍ약국 안내와 같은 의료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 소속 소방장 안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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