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보성군 벌교읍 소재 목공소 화재
작업장과 창고건물 350㎡ 소실
안재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01/20 [14:20]
▲ 보성군 벌교읍 소재 목공소 화재 © 안재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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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4시 44분경 보성군 벌교읍 소재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보성소방서는 장비 9대, 인원 30명을 투입해 현장도착 20여분만에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목공소와 창고건물 약 350㎡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성소방서 화재조사관은 심야시간대 발생한 화재로 작업을 하고 있지 않았던 점을 참고해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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