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설 연휴 주민안전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7/01/25 [13:35]
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설 연휴 기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기간 중 들뜬 사회분위기와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구축, 119구조 구급대 현장 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현장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취약대상 예방순찰 등 전 직원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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