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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연초면 수산물 작업장 화재진압

장어 7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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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09 [11:55]

거제소방서, 연초면 수산물 작업장 화재진압

장어 700마리 폐사

이승원 객원기자 | 입력 : 2017/02/09 [11:55]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9일 오전 1시 45분경 거제시 연초면 ○○수산 작업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작업장 샌드위치 패널조 건물 317㎡가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38명의 대원과 16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1시간여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철골조 샌드위치판넬 건물과 내부 자재 약 9천4백여만원(소방서추산)이 소실되고 수족관에 보관  중이던 장어 700여마리가 폐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서 화재조사팀에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승원 객원기자 ghddidtn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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