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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전송서비스(CBS) 업그레이드 된다

소방방재청, 읍ㆍ면ㆍ동 단위로 확대 및 재난영상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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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11/14 [10:48]

재난문자전송서비스(CBS) 업그레이드 된다

소방방재청, 읍ㆍ면ㆍ동 단위로 확대 및 재난영상 서비스 제공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11/14 [10:48]
휴대폰으로 전송되던 재난문자 전송서비스(cell broadcasting system, 이하 cbs)가 읍ㆍ면ㆍ동 단위로 기능을 확대함과 동시에 국토해양부와 소속기관(인천지방해양항만청)의 재난영상이 cbs를 통해 전달됨으로써 신속한 재난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지난 13일 2004년부터 실시했던 cbs를 시ㆍ군ㆍ구 단위에서 세분화해 필요한 지역의 주민에게만 송출 가능하도록 하고 국토해양부의 재난영상전송시스템(#4949)과 연계해 운영하기 위한 콜백(callback) 기능을 개선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콜백(callback) 기능이란 동영상과 사진 등이 포함된 cbs재난문자정보를 수신한 이용자가 휴대폰으로 전화 다시걸기를 통해 해당 영상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소방방재청과 국토해양부는 콜백(callback)서비스에 대한 합의를 거쳐 이미 적용성 시험과 미비점을 보완해 국토해양부의 재난영상정보를 소방방재청의 cbs에 안정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보다 정확한 재난정보를 바탕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지방자치단체나 재난관련 책임기관의 cbs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며 “대국민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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