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는 소방차량의 재난 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좁은 길 한쪽 주차하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택 골목길, 아파트단지 입구 등 양쪽 주ㆍ정차로 인한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상가번영회, 아파트 관계자, 유관기관(군청, 경찰서)등과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쪽 주차하기 운동’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해 골든타임 내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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