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국제CDMA산업발전대상’ 수상이동통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U-119’ 좋은 평가 받아![]() 소방방재청의 ‘u-119’가 전세계 cdma 개발자 협의기구(cdma development group)에서 수여하는 ‘국제 cdma산업 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u-119’가 작년 10월 24일 퀄컴(qualcomm)사의 ‘3g a-list award’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후 다시 한번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상을 받은 고객맞춤형 ‘u-119’ 안전상품이란 기존 119구조ㆍ구급서비스에 첨단 정보통신과 바이오ㆍ의료기술등을 결합하고 기업 경영마인드를 도입한 것으로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1999년부터 매년 cdma 개발그룹이 주최하고 있는 ‘국제 cdma산업 발전대상’은 cdma 개발그룹(it기업ㆍ연구소ㆍ통신사)에서 한 해 동안 3g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을 이용해 산업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세운 전 세계 기관ㆍ단체ㆍ업체에 수여하는 것이다. 지난 19일부터(미국 현지시간) 2일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itㆍ통신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산업ㆍ고객ㆍ기업(기관) 등 3개 부문 중 기업(기관) 부문 무선통신 혁신분야에 우리나라 소방방재청이 선정된 것이다. cdma 개발그룹 관계자는 “한국의 소방방재청의 ‘u-119’ 안전상품은 이동통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기술”이라며 “혁신적인 이 시스템이 공공안전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노력과 성과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제특허 출원과 해외 홍보마케팅 및 외국 관계기관의 도입 지원 등을 통해 ‘u-119’를 수출상품화해서 세계 최고의 안전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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