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지난 20일 통영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기존 초등학교 등 단체 위주의 견학에서 벗어나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은 다양한 화재사례에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상식을 체득할 수 있었다.
또 펌프차와 구급차 등 각종 소방차량을 실제로 탑승해보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소방서 관계자는 “흥미와 재미가 더해진 안전프로그램 개발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