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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점검ㆍ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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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06 [10:00]

마산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점검ㆍ소방훈련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3/06 [10:00]
▲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진해현 관아에서 목조문화재 훈련 중인 모습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 삼진119안전센터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진해현 관아에서 소방공무원과 진동ㆍ진북면 남여의용소방대원, 합포구청 관계자 등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조건물 화재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훈련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현 관아는 조선 후기 진해현 관아건물로 경남 유형문화재 제244호이다. 이번 훈련은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소중한 지역 문화재를 보존하고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미분무 소화장치ㆍ펌프차 방수를 통한 화재진압훈련, 합포구청과 합동으로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효율적인 진압을 위한 토론과 협의 등을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신속한 문화재 화재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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