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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하일119지역대 신축설계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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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13 [11:23]

고성소방서, 하일119지역대 신축설계 보고회

윤태우 객원기자 | 입력 : 2017/03/13 [11:23]

 

고성소방서(서장 강명석)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고성소방서 서부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하일119지역대 신축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소방서 중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20명, 명 건축사무소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설계안 발표회를 진행했다. 지역대가 신축되는 고성군 서부지역은 하일면, 하이면, 삼산면으로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하일119지역대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신축공사는 총사업비 10억8천7백만원을 들여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486-42외 3필지 부지에 3,115㎡, 전체면적 489.83㎡(지상 2층)에 소방차고, 사무실, 직원대기실,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2017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명석 서장은 “원거리 지역인 서부지역의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어 더욱더 안전한 고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경남 고성소방서 교육, 홍보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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