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14일 오전 10시 45분경 사천시 사남면 사남공단 소재 BHI공장 입구 도로상에서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해 승용차 내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안에 타고있던 정모(여, 40대)씨가 머리 등 가벼운 부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서 구조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출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에서는 주변 목격자와 사고자를 대상으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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