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동부소방서, 관내 화재 잇따라… 화재 주의 당부

광고
최태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17 [13:55]

청주동부소방서, 관내 화재 잇따라… 화재 주의 당부

최태환 객원기자 | 입력 : 2017/03/17 [13:55]

 

지난 16일 청주동부소방서 관내에 건조한 날씨 속 임야 화재가 잇따랐다. 오후 12시 10분경 북이면 금암리 소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5천㎡ 소나무 370 그루를 태워 1천3백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인근 밭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에 옮겨 붙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후 2시 30분 경에는 문의면 등동리에서 쓰레기 소각 중 바람에 의해 인근 봉분을 태워 출동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오후 4시 10분 경에는 남일면 가중리에서 밭을 소각하다 바람에 의해 인근 야산에 옮겨 붙어 5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다.

 
김재성 화재 조사관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이 주변으로 확대되기 쉽다”며 소각행위 자제를 당부했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