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1시 29분경 경남 고성군 이당리 갈모봉 정상 헬기패드 주변에서 부상당한 50대 여성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갈모봉 정상에서 하산 중 요구조자(여, 59)가 하산하던 중 다리를 헛디뎌 우측발목에 염좌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상황으로 요구조자가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구조대와 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산악용 들 것으로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사고 현장에서 하산 후 구급대에 인계해 고성군 관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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